자동 수집 항목을 먼저 늘리면 나중에 누가 왜 쓰는지 설명할 수 없는 열이 쌓입니다. 각 값을 읽을 사람과 결정 용도를 적고, 그 값이 없을 때 실제로 어떤 판단을 못 하는지 확인한 뒤 항목을 선택합니다.
데이터 계약에는 이름, 뜻, 자료형, 단위, 허용 범위, 미수집·없음·영의 구분, 생성 원천, 책임자를 둡니다. 어느 날은 숫자, 다른 날은 문장으로 들어오지 않게 형식을 고정합니다. 개인정보가 포함될 수 있는 값은 수집 필요성과 처리 범위를 별도 확인합니다.
가상의 값이 비어 있을 때 영으로 바꾸면 실제로 없는 것과 수집 실패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세 상태를 다른 코드로 남기고 이용 화면의 설명도 맞춥니다. 이는 실제 시스템 장애 사례가 아닙니다.
새 항목 요청은 용도, 요청 부서, 보존 기간, 기존 값으로 대체 가능한지 검토합니다. 추가 날짜와 버전을 남기고 사용하지 않는 항목은 바로 삭제하지 말고 의존 보고서를 확인한 뒤 폐기합니다.
완료된 자동 수집은 값이 많이 쌓이는 구조가 아니라 빈값과 오류까지 같은 의미로 해석되고 변경 이력이 남는 구조입니다. 샘플 원본과 저장 결과를 대조해 계약이 실제로 지켜지는지 검수해야 합니다.
계약 검수는 정상 값만 보지 않고 경계값, 허용되지 않은 형태, 값이 없는 요청을 시험합니다. 거부되거나 변환된 데이터가 어디에 기록되는지 확인해 조용한 손실을 막습니다. 수집 도구가 바뀌면 같은 이름의 값이 이전 의미와 동일한지 다시 승인하고, 보고서는 서로 다른 계약 버전의 기간을 한 계열로 합쳤는지 표시해야 합니다. 계약 변경은 수집 코드뿐 아니라 설명서와 이용 보고서에도 같은 버전으로 반영합니다.